2022년 09월 27일 (Tue)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광고안내 광고문의 운영자에게

추천검색어   |  컬러코딩 시간   |  어메이징쇼

AM 00시 11분

HOME > 커뮤니티 > 유모,기타글

이곳은 필리핀과 관련이 없어도 일상의 유용한 정보나 상식, 유머 등을 올리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단, 모든 작성한 글의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으니 무단펌을 금지하고, 저작권 문제가 있는 글등은 링크 처리로 해주세요.

작성일 : 22-08-10 18:22
[기타] 남성들이 당당히 뱃살 드러내고 찍은 단체 사진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
 글쓴이 : 뉴스타임
 

인사이트HBO 'Tales from the Organ Trad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볼록 나온 배는 신경 안 쓴다는 듯 당당하게 티셔츠를 들고 사진을 찍은 남성들.


이들의 배에는 칼자국이 선명했다.



이는 그들이 신장을 팔면서 남은 흔적이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천천간점(天天看点)은 오래전부터 필리핀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신장 매매를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에는 실제로 사진 속 남성들처럼 신장을 사고파는 이들이 많다. 신장을 팔면 큰돈을 받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로 인해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필리핀에서는 신장 매매가 성행해왔다.


특히 가난한 남성들은 차와 집을 사고, 결혼을 하기 위해 신장을 팔고 있다.



2~3년 열심히 일해야 벌 수 있는 돈을 신장을 팔면 한 번에 벌 수 있어 유혹에 쉽게 빠진다.


인사이트YouTube 'AP Archive'


신체 건강에 따라 등급이 나눠지는데, 신장을 팔겠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낮은 등급을 받은 이들은 신장을 팔기 위해 치열한 경쟁까지 벌인다.



어떤 이들은 나이를 속이기도 하고 가격을 흥정하기도 한다.


신장을 사고파는 것이 불법이라는 것은 이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장기 매매의 후에는 불행이 기다리고 있었다.



인사이트HBO 'Tales from the Organ Trade'


VOA에 따르면 마닐라 부두에서 짐을 나르는 레이날도 얍 씨는 일 년 전 신장을 팔았다.


하루 일당으로 6달러(한화 약 7,860원)를 버는 그에게 신장을 팔고 받은 1,740달러(한화 약 228만 원)는 매우 큰 돈이었다.



얍 씨는 이 돈으로 빚을 갚고 가전제품을 샀으며 부모님께 용돈도 보내드렸다.


하지만 그는 수술 부위에 남은 상처 때문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가 없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또 다른 신장 판매자 A씨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안타까운 현실을 털어놨다.


가난한 형편에 버려진 헛간에서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살던 그는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신장을 팔았다.


A씨는 빈민가이긴 해도 정상적인 집을 살 수 있는 액수의 돈을 벌었다. 하지만 좋은 시절은 오래가지 못했다.


빈민가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그의 집은 전소됐고 결국 그와 가족들은 바람과 비조차 피할 수 없는 판자촌에서 살고 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신장을 판 후 건강이 나빠져 육체노동을 할 수 없게 됐고 이로 인해 직장을 잃었다.


인사이트YouTube 'AP Archive'


하지만 A씨는 신장을 판 사람 중 그의 경험은 나쁜 편이 아니라고 말했다.


A씨는 "내 이웃은 신장을 팔고 7년 만에 합병증으로 사망했고, 먼 사촌은 신장을 팔아 아내와 결혼했다가 술에 취해 신장을 판 돈으로 산 총으로 임신한 아내를 죽였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부자가 되는 것을 꿈꾸며 신장을 판매한 사람들은 여전히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결국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건강한 몸마저 잃는 비극을 맞이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필리핀에서는 돈을 위해 신장을 팔고 있다.


인사이트불법 신장 이식 수술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 新京报


장기 매매는 비단 필리핀만의 문제는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불법 장기매매가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무려 1,333건의 불법 장기 매매 사이트가 적발되기도 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기매매가 규제되고 있으며 불법으로 장기 매매를 할 경우 2년 이상의 징역, 동의 없는 장기이식의 경우 무기 또는 2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


커뮤니티 > 유모,기타글 > 남성들이 당당히 뱃살 드러내고 찍은 단체 사진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

2022년 09월 27일 (Tue)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광고안내 광고문의 운영자에게

추천검색어   |  컬러코딩 시간   |  어메이징쇼

AM 00시 11분

HOME > 커뮤니티 > 유모,기타글

이곳은 필리핀과 관련이 없어도 일상의 유용한 정보나 상식, 유머 등을 올리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단, 모든 작성한 글의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으니 무단펌을 금지하고, 저작권 문제가 있는 글등은 링크 처리로 해주세요.

작성일 : 22-08-10 18:22

Total 14,26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267 [정보] 2022 09 26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26
14266 [정보] 2022 09 24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24
14265 [정보] 2022 09 23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23
14264 [기타] 필리핀, 기준금리 4.25%·0.5%P 인상.."인플레 … 뉴스타임 09-22
14263 [정보] 2022 09 22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22
14262 [정보] 2022 09 21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21
14261 [정보] 2022 09 20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20
14260 [정보] 2022 09 19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19
14259 [정보] 2022 09 17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17
14258 [정보] 2022 09 16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16
14257 [기타] 필리핀 '클라크 공항'의 '한국인… 뉴스타임 09-15
14256 [정보] 2022 09 15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15
14255 [정보] 2022 09 14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14
14254 [정보] 2022 09 13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13
14253 [정보] 2022 09 12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12
14252 [정보] 2022 09 10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10
14251 [정보] 오늘의 필리핀 주요뉴스(2022.9.09.금) 독도 09-09
14250 [정보] 2022 09 09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09
14249 [기타] 필리핀도 일상회복 박차..2년여만에 실외 마스크… 뉴스타임 09-08
14248 [정보] 오늘의 필리핀 주요뉴스(2022.9.08.목) 독도 09-08
14247 [정보] 오늘의 필리핀 주요뉴스(2022.9.07.수) 독도 09-07
14246 [기타] 필리핀 리조트서 '아바타 카지노' 운… 뉴스타임 09-06
14245 [정보] 오늘의 필리핀 주요뉴스(2022.9.06.화) 독도 09-06
14244 [정보] 2022 09 05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05
14243 [정보] 2022 09 03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03
14242 [기타] 이몽룡파·성춘향파.. 12억원대 보이스피싱범 2… 뉴스타임 09-02
14241 [정보] 오늘의 필리핀 주요뉴스(2022.9.02.금) 독도 09-02
14240 [정보] 2022 09 02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9-02
14239 [정보] 오늘의 필리핀 주요뉴스(2022.9.01.목) 독도 09-01
14238 [정보] 2022 08 31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31
14237 [기타] "필리핀 백화점 매장 투자"..사기 피의자 2명 강… 뉴스타임 08-30
14236 [정보] 2022 08 30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30
14235 [정보] 2022 08 29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29
14234 [기타] '82명 탑승' 필리핀 여객선, 마닐라 … 뉴스타임 08-27
14233 [정보] 2022 08 27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27
14232 [정보] 2022 08 26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26
14231 [기타] 中·필리핀서 120명 울린 보이스피싱..총책 강제… 뉴스타임 08-25
14230 [정보] 2022 08 25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25
14229 [기타] 필리핀 사람들이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다는 그… 뉴스타임 08-24
14228 [정보] 2022 08 24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24
14227 [정보] 2022 08 23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23
14226 [정보] 2022 08 22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22
14225 [기타] "이대로면 80년내 필리핀에 추월 당한다"..'… 뉴스타임 08-20
14224 [정보] 2022 08 20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20
14223 [기타] 법무부, 유흥·마사지 불법취업 외국인·고용주 … 뉴스타임 08-19
14222 [기타] 세부퍼시픽 “9월부터 인천~세부 노선 매일 운항… 뉴스타임 08-19
14221 [정보] 2022 08 19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19
14220 [정보] 2022 08 18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18
14219 [기타] 필리핀, 뎅기열 환자 급증..올해 들어 10만명 넘… 뉴스타임 08-16
14218 [정보] 2022 08 16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16
14217 [정보] 2022 08 15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15
14216 [정보] 필리핀 중고의류 시장 동향 Dream 08-14
14215 [정보] 2022 08 13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13
14214 [정보] 2022 08 12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12
14213 [정보] 2022 08 11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11
14212 [기타] 남성들이 당당히 뱃살 드러내고 찍은 단체 사진… 뉴스타임 08-10
14211 [기타] 경찰에서 묻힐 뻔한 3천억대 불법도박 운영자, … 뉴스타임 08-10
14210 [정보] 2022 08 10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10
14209 [정보] 2022 08 09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독도 08-09
14208 [기타] ‘필리핀 여행’ 스페셜 – 시아르가오섬, … 뉴스타임 08-08
 1  2  3  4  5  6  7  8  9  10